한국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을 위해 1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국제공항에 도착해 숙소로 향하고 있다. [제공=연합뉴스] |
2일 새벽(한국시간) 타슈켄트 국제공항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에 입성한 신태용 감독, 주장 김영권을 비롯한 대표팀 선수단 전원은 곧바로 숙소인 하얏트 레전시 호텔로 이동해 숙면을 취했다.
우즈베키스탄전을 대비한 첫 훈련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6시 30분 분요드코르 아카데미 필드에서 열린다.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의 시차는 4시간으로, 대표팀은 시차 적응을 위해 첫 훈련 시간을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오후 10시 30분)으로 잡았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을 위해 1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국제공항에 도착해 숙소로 향하고 있다. [제공=연합뉴스] |
대표팀은 오는 5일 현지시간으로 오후 8시, 한국시간으로 자정에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 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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