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채승훈 PD] 세계 골프랭킹 61위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동하는 나상욱이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 출전을 위해 최근 한국을 찾았다.
결혼 이후 삶에 안정을 찾았고 2세 쏘피아를 데리고 골프장을 다니는 것이 삶의 즐거움이다. 그는 최근 옷 후원을 받고 있는 패션브랜드 왁(WAAC)의 강남에서 열린 F/W품평회 매장을 찾았다.
바쁜 PGA투어 일정에서도 매년 한 번씩은 한국을 찾아 한국팬들에게 모습을 보이는 그는 6월1일부터 충남 천안 우정힐스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오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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