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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토토 신상품 '토토언더오버', 4회차 발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태원 기자]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의 새로운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가 27일(금) 오전 9시30분부터 4회차 발매를 개시한다.

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인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4회차는 오는 30일(월)에 열리는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3경기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1경기, 그리고 미국프로농구 NBA 3경기 등 총 7경기가 토토팬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라리가에서는 에스파뇰-세비아(1경기)전을 비롯해 빌바오-스포르팅히혼(3경기), 레알마드리드-소시에다드(4경기)전이 선정됐고, 분데스리가에서는 마인츠05-도르트문트(2경기)전이 지정됐다. 마지막으로, NBA의 경우 애틀란타-뉴욕닉스(5경기)전을 시작으로 클리블랜드-오클라호마(6경기), 인디애나-휴스턴(7경기)전이 뽑혔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케이토토의 신상품 토토언더오버가 4회차를 발매한다"며, "정확한 분석으로 많은 스포츠팬들이 적중에 성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상품 '토토언더오버' 4회차는 29일(일) 밤 9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케이토토 홈페이지(www.ktoto.co.kr)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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