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배성문 기자]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이승현(24)이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

KBL은 오는 1월 22일(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016-2017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출전 선수를 일부 교체했다. 주니어 올스타팀의 이승현이 부상으로 올스타전 출전이 어려워지자 KBL 기술위원회는 같은 팀 소속 장재석으로 최종 교체했다.

또 주니어 올스타 베스트5로 선정된 이승현(득표수: 2만 8,675표)을 대신해 차순위 득표자인 서울 SK의 최준용(득표수: 2만 492표)이 베스트5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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