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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티즌, 창단 20주년 기념 엠블럼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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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아름 기자] 대전 시티즌이 창단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엠블럼을 공개한다.

대전은 창단 2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0주년 기념 엠블럼 발표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발표회는 7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엠블럼을 디자인한 장부다 디자이너가 직접 참석해 새로 제작된 20주년 기념 엠블럼의 상징과 의미에 대해 브리핑할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도 계획돼 있다.

새로 제작된 20주년 기념 엠블럼은 2017시즌 공식 엠블럼으로 사용되며 선수 유니폼 및 홍보책자, 각종 기념상품에 활용 될 예정이다.

대전 윤정섭 대표이사는 "2017년은 대전시티즌이 창단 2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이다. 해서 2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을 기획하고 있다. 그 첫 번째로 20주년 기념 엠블럼 발표를 통해 20주년의 상징성을 되새기고, 2017년 각오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많은 참석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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