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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데끼 마쓰야마 HSBC챔피언스 둘째날 3타차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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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끼 마쓰야마가 2라운드에서 3타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일본 골프의 미래인 히데끼 마쓰야마(일본)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 둘째날 7언더파 65타를 치면서 3타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마쓰야마는 중국 상하이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클럽 서코스(파72 726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9개에 보기는 2개만으로 묶어 7타를 줄여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 스코어를 기록했다.

빌 하스(미국)가 이틀 연속 5언더파 67타를 치면서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인 러셀 녹스(스코틀랜드)와 공동으로 2위(10언 134타)를 기록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프란치스코 몰리나리는 다니엘 버거(미국), 프란치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와 함께 공동 4위(8언더파 136타)에 올라 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로스 피셔(잉글랜드)와 공동으로 7위(7언더파 137타)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경태(30 신한금융그룹)가 이틀 연속 2오버파 74타로 공동 55위(4오버파 148타)에 머물렀다. 안병훈(25 CJ), 송영한(25 신한금융그룹)은 공동 61위(5오버파 149타)로 아슬아슬하게 컷을 통과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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