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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부타그룹마스터즈 3R] 안선주 2타차 3위, 김하늘은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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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아이가 노부타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치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안선주(29 모스버거)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노부타그룹마스터즈GC레이디스(총상금 1억4000만엔, 우승 2520만엔)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4개 잡아내며 68타로 2타차 3위(12언더파 204타)로 올라섰다.

무빙데이인 3라운드는 일본 선수들이 분발하며 선두를 차지했다. 효고현 마스터스골프클럽(파72 652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스즈키 아이가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잡는 데일리베스트 65타를 적어내고 공동 선두로 나섰다. 류 리스코는 5언더파 67타로 아이와 함께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선두다.

전날까지 공동 선두였던 김하늘(28 하이트진로)은 버디 3개에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적어내 전미정(34 진로재팬)과 함께 공동 4위(10언더파 206타)로 내려갔다. 이보미(28 노부타그룹)는 버디 6개에 보기 한 개로 5타를 줄여 공동 9위(8언더파 208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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