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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 조이마루서 LPGA T&CP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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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조이마루에서 LPGA T&CP교육이 열렸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존은 조이마루에서 17일부터 5일간 LPGA티칭앤드클럽프로페셔널(T&CP) 레벨2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PGA T&CP는 지난 50여 년간 LPGA에서 진행된 티칭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이중 레벨2는 LPGA에서 발급하는 티칭 프로 자격증인 ‘클래스A’를 통과하기 위한 두 번째 관문이다.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골프 티칭, 코칭, 골프 매니지먼트 등 엄격한 기준의 실기 및 이론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레벨2 세미나는 골프존의 비전 및 골프연습시뮬레이터인 GDR 시스템을 활용해 T&CP 회장인 뎁 밴젤로(Deb Vangellow)가 직접 수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아시아 최초 LPGA T&CP 마스터도 탄생했다. 최혜영 프로는 지난 2000년 한국인 최초로 미 LPGA의 클래스A로 선정된 데에 이어, 이번 교육에서 클래스A 보다 한 단계 위 자격인 LPGA T&CP ‘마스터 멤버’가 됐다.

LPGA T&CP 관계자는 “골프존 조이마루에서의 교육은 최첨단 IT기술을 이용해 보다 정교한 교육이 가능한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T&CP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복합골프문화센터인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함께 하면서 골프존 조이마루가 아시아의 허브로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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