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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사진 한 장] 불공정 약관 시정을 넘어 이제 '야구 발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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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서울)=정아름 기자] 지난 10일 공정거래위원회가 프로야구단 불공정 약관 시정을 발표하는 자리에 참석했던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김선웅 사무국장과 저니맨야구육성사관학교(이하 사관학교) 최익성 대표. 이번에는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해 두 사람이 손을 맞잡았다. 20일 선수협 사무실에서 선수협과 사관학교의 야구발전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에는 야구를 통한 사회 공헌 사업 확장, 야구 선수 출신을 위한 일자리 창출, 선수 권익 향상 및 기타 야구 발전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이번 업무 협약에는 독립구단 독립리그 활성화에 관한 내용도 있어 사관학교가 12월 창단 예정인 독립구단(가칭 저니맨 외인구단)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최익성 대표는 "선수협과 지향하는 바가 비슷하다. 선수 공익에 대한 부분은 물론 소외 계층 교육 프로그램 등 야구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사진=정아름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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