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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R] 변진재 1타차 선두, 김시우는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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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재15번홀 드라이버 티샷.[사진=K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변진재(27 미르디엔씨)가 현대해상최경주인비테이셔널에서 한 타차 단독 선두를 지켰다.

변진재는 7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1 676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치면서 9언더파 133타로 첫날의 선두를 지켜냈다. 첫날 공동 선두 김재호는 2언더 69타로 2위로 밀려났다. 정지호는 6언더파 65타로 홍순상, 김우찬 등과 함께 공동 2위(8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다.

변영재는 배성철, 김성용과 함께 공동 6위(7언더파 135타)에 머물렀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왕을 노리는 김시우(21 CJ대한통운)는 버디 7개를 잡았으나 보기 3개를 더해 4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공동 9위가 되었다.

대회 주최자인 최경주(46 SK텔레콤)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여 공동 11위(5언더파 137타)로 올라섰다. 전반에 버디와 보기 2개씩 기록한 최경주는 후반에 버디 4개를 쓸어담았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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