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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스토니와 함께하는 골프클럽H의 펀(FUN)한 골프놀이터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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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클럽H가 만들고 휴스토니가 지원하는 스크린 골프대회.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프로들이 만드는 골프웨어’ 휴스토니가 골프클럽H와 함께 골프 콘텐츠의 저변확대에 나섰다.

골프클럽H는 지난 9월부터 논현동에 개방형 스튜디오, 스크린골프 연습장, 골프레슨을 한곳에서 서비스 할 수 있는 ‘펀(FUN)한 골프 놀이터’를 오픈했다. 국내 최초 온/오프라인 골프 문화 복합공간을 지향하는 이 곳은 500평 규모의 대형 스크린골프 연습장과 개방형 스튜디오를 통해 미디어와 스크린골프라는 새로운 조합을 시도하고 있다. 포화 상태의 스크린골프 시장에서 차별화 전략으로 신선함을 안겨준다.

골프클럽H는 휴스토니의 의상 협찬 지원을 바탕으로, 프로골퍼들이 출연하는 다양하고 색다른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또, 골프 연습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자유롭게 방청하고, 프로그램에 참여도 할 수 있도록 라이브 방송을 구성해 호평을 받고 있다.

스튜디오 오픈 기념으로 열린 ‘휴스토니와 함께하는 여자 프로 스크린골프대회’도 성황리에 마쳤다. 대회 영상은 골프클럽H 채널을 통해 곧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 대회는 GTOUR와 같은 스크린골프대회지만 골프클럽H의 ‘FUN’한 골프 콘텐츠의 주제에 맞는 색다른 룰로 만들어진 까닭에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스크린골프 대회에 이어 골프 예능 프로그램인 ‘골프를 부탁해’도 서비스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JTBC 인기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를 패러디한 콘셉트로 홍경민, 윤형빈, 박휘순 등이 출연한다.

골프클럽H는 자체 제작한 골프레슨 동영상을 각종 포탈에 무료로 서비스해 골프 팬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다. 특히 ‘1분레슨’은 핵심 내용만을 짧고 굵게 1분 안에 담아 골퍼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골프레슨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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