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세영에 청야니, 파트룸 출전하는 미래에셋대우클래식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미국 LPGA의 장타자인 김세영과 대만의 청야니, 태국의 포타농 파트룸이 국내대회에 출전한다.

23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강촌컨트리클럽(파72 6527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미래에셋대우클래식(총상금 6억원)에서 초청 선수로 청야니와 포타농이 출전한다. 김세영은 올해 LPGA에서 JTBC파운더스컵, 마이어클래식에서 우승했다. 1라운드는 8시40분부터 박성현, 배선우와 함께 10번 홀에서 티오프한다.

파트룸은 HSBC위민스에서 2위를 했고 리우올림픽에 태국 대표로 아리야 주타누깐과 함께 출전했다. 1라운드는 12시15분 1번 홀에서 티오프한다. 청야니는 2013년3월까지 109주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장타자다. 올해는 부진했지만 한국에서의 좋은 기억을 통해 경기감각을 찾으려 한다. 8시20분 10번홀에서 출발한다.

22일 열린 ‘미래에셋대우 클래식 2016’ 공식 포토콜에 참석한 청야니, 김세영, 포나농 파트룸(왼쪽부터)이 선수 홀인원시 추첨을 통해 제공되는 경품인 외국 브랜드 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미래에셋대우 조직위]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