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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대우 클래식 앞두고 탁구인과 골프인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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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23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강촌컨트리클럽(파72 6527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미래에셋대우 클래식(총상금 6억원)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리우올림픽에서 활약한 김택수 탁구 감독과 정영식 선수 등과 함께 포토콜에 참석했다.

22일 열린 ‘미래에셋대우 CLASSIC 2016’ 공식 포토콜에 참석한 김택수 감독, 박성현, 안신애, 정영식, 청야니, 포나농 파트룸, 김세영, 오상은, 장우진(좌측부터). 여자 골프 선수 대표와 남자 탁구 선수 대표가 만나 풋골프 이벤트를 진행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박세리(39 하나금융그룹), 이보미(28), 전인지(22 하이트진로) 등 스타 플레이어가 우승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던 대회다. 지난해에는 장타자인 박성현이 우승을 차지해 올해는 디펜딩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 이에 맞서 미국LPGA의 장타자인 김세영이 후원사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출전해 장타대결을 이룰 전망이다. 박성현, 김세영, 배선우는 23일 오전 8시40분에 10번 홀에서 티오프 한다. [사진제공= 미래에셋대우 조직위]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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