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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딤돌 레슨] 김영규 편 - 편안하게 그립 잡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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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레슨은 말 그대로 아마추어 골퍼들이 굿 골핑을 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고자 하는 바람으로 제작된 레슨 프로그램 입니다. 미LPGA투어와 JLPGA투어, KLPGA투어에서 활약한 김영 프로와 미LPGA투어에서 뛴 양영아 프로, ‘로드 투 더 발렌타인’ 우승자인 KPGA 김영규 프로가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성원 바랍니다. [편집자 주]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채승훈 PD] 그립은 클럽과 몸을 연결하는 접점입니다. 어떻게 그립을 잡느냐에 따라 효과적으로 파워가 전달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 만큼 그립은 골프 스윙에서 대단히 중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그립은 어떤 그립일까요? 김영규 프로는 “자연스런 그립”이라고 강조합니다. 팔을 자연스럽게 내려 뜨린 후 왼손 바닥의 성격 선과 가운데 손가락의 굳은 살 부위를 걸치게 클럽을 잡고 오른 손을 왼손 방향과 마주 보게 잡는 그립이 가장 좋은 그립이라고 말합니다. 아마추어 골퍼 여러분! 오늘 연습장에서 이 그립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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