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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토토] 스페셜 26회차 "러셀 녹스, 언더파 활약 예상"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태원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러셀 녹스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오는 22일(목)에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PGA 투어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6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5.08%가 6번 선수로 지정된 러셀 녹스 선수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1번 선수로 지정된 랭킹 1위 제이슨 데이(64.92%)와 2번 선수로 지정된 더스틴 존슨(62.80%)이 1라운드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칠 것이란 예상이 많았다. 반면, 3번 아담 스콧(52.38%)을 비롯해, 4번 패트릭 리드(45.89%), 7번 로리 맥길로이(40.33%), 5번 조단 스피스(37.98%)선수 모두 언더파 예상이 상대적으로 낮게 집계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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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챔피언십 대상 골프 승무패 27회차, "박성현, 장수연에 승리 할 것"

한편,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 27회차는 같은 날 엘리시안강총에서 열리는 ‘KLPGA 미래에셋대우CLASSIC 2016’을 대상으로 골프팬을 찾아간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이번 회차의 경우 A선수로 지정된 박성현(53.54%) 선수가 B선수인 장수연(33.01%)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3, 5번 매치에서도 A선수로 지정된 배선우, 조정민, 박소연 선수의 우세로 나타나며 랭킹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측됐다.

다만 4번 매치에서는 B선수인 정희원(57.74%) 선수가 A선수인 안시현(30.93%) 선수보다 높은 타수를 기록할 것이란 예상이 많아, 이번 게임 적중의 분수령이 될 매치로 꼽혔다. 한편, 이번에 발행되는 골프스페셜 26회차는 22일(목) 오후 6시 50분, 승무패 27회차는 같은 날 오후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적중 결과는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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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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