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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리우패럴림픽] 수영 조기성, 한국 최초 '자유형 2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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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성은 14일(한국시간) 2016 리우패럴림픽에서 한국 수영 처음으로 2관왕에 오르며 우승 후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기뻐하고 있다.[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헤럴드경제 스포츠팀=곽수정 객원기자] 남자 수영 조기성(21)이 2016 리우패럴림픽에서 처음으로 수영 역사상 자유형 금메달 2관왕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조기성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S4 자유형 200m에서 3분1초 67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헀다. 조기성의 뒤를 이어 마이클 쉔메이커(네델란드)와 지펭진(중국)이 각각 3분 03초 81, 3분 03초 91의 기록으로 각각 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조기성은 9일 자유형 100m 금메달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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