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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 추석, 토토와 함께 즐기세요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태원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추석 연휴인 14일(수)부터 11일(일)까지 모두 11개 회차의 토토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야구토토의 경우 랭킹과 스페셜, 스페셜+ 등 모두 8개 회차가 연휴 기간 동안 토토팬을 찾아간다. 먼저 국내에서 벌어지는 각 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되는 스페셜+는 14일 밤 9시50분에 마감하는 138회차를 시작으로, 18일에 시행되는 142회차까지 모두 5개회차가 야구팬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같은 방식의 스페셜 게임은 국내프로야구 KBO를 대상으로 15일과 16일에 각각 86회차와 87회차를 발매하며, 4경기 다득점 순위를 맞히는 랭킹은 17일 오후 1시50분까지 25회차에 참여할 수 있다.

케이토토의 대표 게임은 축구 종목에서는 승무패와 스페셜+가 발행된다. 전통적인 인기 게임 승무패는 주말에 벌어지는 K리그 클래식과 잉글랜드 프로축구 EPL 14경기를 대상으로 24회차를 시행하며, 스페셜+ 40회차는 18일(일)에 열리는 K리그 클래식 3경기로 발매된다.

마지막으로 골프 종목에서는 15일에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디 에비앙 챔피언십으로 스페셜 25회차가 발행된다. 지정된 프로골퍼의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맞히는 스페셜 게임에서는, 고보경을 비롯해, 아리야 주타누간, 브룩 핸더슨, 김세영, 안나 노르드비스크, 브라타니 랭, 노무라 하루 등 모두 7명의 프로골퍼가 지정선수에 선정됐다.

한편, 추석 연휴를 비롯해 앞으로 발행되는 다양한 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인터넷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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