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PL 3R] '슈팅 10개' WBA, 헛심 공방 속 전반 마쳐
이미지중앙

'오늘 안풀리네' 아이토르 카랑카 미들즈브러 감독이 28일 더 호손스에서 열린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과의 경기서 터치라인 아웃 된 공을 발로 차 경기장 안으로 들여 보내고 있다. [사진=EPL 공식홈페이지]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지원익 기자] 10번의 슈팅, 2번의 유효슛. 하지만 전광판은 여전히 0을 가리켰다.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은 28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웨트브 브로미치 더 호손스에서 열린 2016-17 EPL 2라운드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서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대런 플레처를 앞세워 중원을 장악한 WBA는 양 측면 윙어 제임스 맥클린, 매트 필립스가 득점을 노렸으나 별 다른 소득이 없었다. 미들즈브로는 단 한 번의 슈팅에 그치며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였다.

전반이 종료된 현재 스코어는 0-0이다.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