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리우올림픽 말말말] "악어도 여자골프에 관심이 많네요"
이미지중앙

"악어도 오늘 메달이 결정되는 중요한 날이라는 걸 아나봅니다. 머리를 수면 위에 내놓고 눈을 크게 뜨고 보고 있네요."

▲조우종(KBS 골프 캐스터)
= 20일 저녁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최종 4라운드의 경기를 중계할 때 챔피언 조 출발 무렵 화면에 악어가 나오자. 이날 챔피언 조에서는 박인비(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동반플레이로 '세기의 대결'을 펼쳤다. 올림픽 여자골프는 한국이 세계 최강의 전력을 갖추고 있고, 경기가 한국의 황금시간대에 진행되고, 광고편성 등이 유리해 방송 3사가 치열한 전파경쟁을 펼쳤다. 방송사 3사는 김재열-김영(SBS), 김미현(KBS), 최나연(MBC) 등 특급해설위원을 동원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