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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우올림픽] 고성현-김하나 배드민턴 혼합 복식 8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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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진출에 성공한 고성현-김하나. [사진=뉴시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임규석 기자] 대한민국 배드민턴 혼합복식의 고성현(김천시청)-김하나(삼성전기) 조가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승리를 수확했다.

고성현-김하나 조는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리우센트로 파빌리온에서 열린 배드민턴 혼합 복식 예선 D조 5경기에서 네덜란드의 자코 아렌즈-세레나 피에크 조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21-10, 21-10)으로 승리를 거뒀다.

1세트는 21-10으로 물오른 기량을 드러내며 손쉽게 승리를 챙겼다. 2세트에도 고성현-김하나 조는 21-10의 스코어로 세계랭킹 2위의 저력을 보여줬다.

고성현-김하나 조는 앞선 미국의 필립 추-제이미 수반디에 조와의 경기를 승리해 이날 경기를 승리하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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