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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우올림픽] 속사권총의 김준홍과 강민수, 결승 진출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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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메달후보 속사권총의 김준홍. [사진=뉴시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복권빈 기자] 숨겨진 메달후보 김준용, 강민수가 첫 번째 스테이지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다.

김준용과 강민수는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남자 속사권총 25m 예선 첫 번째 스테이지에서 각각 17위와 24위에 머물렀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준용은 초반 좋은 컨디션을 보이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하지만 경기 막판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최종점수 287점을 기록했다. 함께 출전한 강민수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276점에 그쳤다.

25m 속사권총은 6위까지 결승에 진출한다. 현재 6위 올리버 가이스(독일)의 기록은 291점이다. 김준홍과 강민수는 13일에 진행되는 예선 두 번째 스테이지에서 반전을 노린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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