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2016리우올림픽이 7일째를 지난 12일(한국시간) 오후 7시 현재 한국은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금, 동메달을 더해 2계단 상승한 종합 5위로 올랐다.

미국이 수영에서만 3개의 금메달을 추가해 총 11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유도와 체조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하루에만 5개의 메달을 늘리면서 총 16개의 금메달로 중국과의 격차를 5개로 벌렸다. 총 메달 개수에서도 38개로 중국보다 8개가 많다.

중국은 탁구에서 1개의 금메달을, 일본은 수영의 200m여자평영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4위 호주는 금메달은 우리와 같지만, 은메달이 우리보다 2개가 많다.

독일은 승마와 사격에서 하나씩에 조정에서 2개를 더한 금메달 4개로 9위로 뛰어올랐다. 헝가리와 러시아, 이탈리아는 금메달을 추가하지 못했고 영국이 금메달을 하나 추가하면서 순위도 한 계단 올랐다.

한편, 북한의 김송이가 여자 탁구에서 동메달을 추가했으나 순위는 전날보다 8계단 하락한 3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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