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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우올림픽] 손완호 배드민턴 단식 예선, 2-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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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손완호. [사진=뉴시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임규석 기자] 남자 배드민턴 단식의 손완호(김천시청)가 기분 좋게 첫 경기를 승리했다.

임규석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센트로 파빌리온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 단식 예선 경기에서 야콤 말리에칼(남아공)을 세트 스코어 2-0(21-10, 21-10)으로 제압했다.

1세트는 코트를 넓게 쓰며 19분 만에 끝냈다. 2세트는 초반 0-3, 3-7로 끌려갔으나 이내 분위기를 전환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첫 경기를 승리한 손완호는 오는 14일 세계랭킹 73위 아르템 포치라테브(우크라이나)를 상대로 2차전을 치른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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