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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우올림픽] '유종의 미' 노린 여자 에페팀, 6위로 경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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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로 에페 단체전을 마무리한 여자대표팀. [사진=뉴시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복권빈 기자] 여자 대표팀의 에페 단체전이 아쉬움을 남기고 마무리되었다.

신아람, 최인정, 강영미, 최은숙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이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아레나3에서 열린 단체전 5-8위 결정전에서 우크라이나에 승리했지만 미국에 패배하며 최종순위 6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8강에서 아쉽게 에스토니아 아쉽게 패배한 여자 대표팀은 우크라이나를 45-34로 제압하고 5-6위 결정전에 진출하여 유종의 미를 노렸다. 하지만 미국과의 5-6위 결정전에서 18-22로 석패하며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8강전에서 부진했던 최인정이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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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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