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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조국 15호골 광주, 인천과 1-1로 맞선 채 전반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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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정조국. [사진=뉴시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복권빈 기자] ‘패트리어트’ 정조국이 골을 터뜨리며 물 오른 감각을 과시했다.

광주의 정조국은 10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 인천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전반 10분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시종일관 날카로운 움직임을 가져가던 정조국의 클래스를 보여준 골이었다.

광주의 김민혁이 문전 앞에서 밀어준 볼을 정조국이 날카로운 슈팅 연결했다. 오른발을 떠난 볼이 그대로 골문을 흔들었다. 날카로운 결정력으로 상대 키퍼를 무력화시켰다. 15호골을 터뜨린 정조국은 득점 선두를 굳건히 유지했다.

광주와 인천은 1-1로 맞선 채 후반전이 진행 중이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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