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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우올림픽 이 장면] 펠프스 금메달 20개의 비밀 ‘부항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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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생애 20번째 금메달을 목에 건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의 어깨와 등 너머로 보이는 선명한 부항자국이 인상적이다. 사진은 지난 7일(현지시간) 펠프스가 19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남자 계영 400m 장면. 서양인에게 부항은 생소한 것인데 펠프스 덕에 한의학이 세계에 더 널리 알려질 듯. 심지어 러시아 국영 TV는 부항은 금지약물 ‘멜도니움’과 다르지 않다고 말했으니 노이즈 마케팅으로도 대박이다. '부황 약물론'은 다른 물리적 치료보다 근육 회복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 ‘멜도니움’의 효과와 다른 바 없다는 주장이다. [사진=AP뉴시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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