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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우올림픽] '철녀' 호스주, 수영 3관왕... 개인혼영200m 올림픽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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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녀'로 불리는 그녀가 이번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사진=AP뉴시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배성문 기자] 헝가리의 철녀 카틴카 호스주가 올림픽 신기록과 함께 대회 3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평소 엄청난 훈련량을 소화하며 '철녀'라는 별명이 붙은 카틴카 호스주는 8월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수영 여자 개인혼영 200m결승에서 2분06초58의 올림픽신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앞서 그는 지난 7일 개인혼영 400m에서 4분26초36의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했고, 이틀 뒤인 9일 배영 100m도 제패했다.

호스주는 오는 12일 배영 200m에 출전, 대회 4관왕을 노린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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