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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우올림픽 말말말] “아침에 포털 이곳 저곳에 ‘플래시’가 떠있을 거 같아요”
“아침에 포털 이곳 저곳에 ‘플래시’가 떠있을 거 같아요”

▲ 원우영(SBS 펜싱해설위원)
= 10일(한국시간) 펜싱 남자 에페 준결승전에서 스위스의 벤저민 스테펜(세계랭킹 13위)를 상대로 한국의 박상영(한체대)이 민첩하게 날아 상대방의 몸을 찌르는 ‘플래시 공격’으로 15-9 완승을 거두는 것을 보며. 이에 장우영 캐스터는 “반응속도도요”라며 덧붙이기도. SBS 펜싱 중계를 맡고 있는 '우영-우영' 콤비는 "전기세를 잘 내고 있는 거 같아요" 등 재치 있는 멘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원우영 위원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국체육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박상영은 1995년생으로 한국 펜싱대표팀의 막내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지원익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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