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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우올림픽] 여자 핸드볼, 스웨덴에 15대16 1점 뒤져(전반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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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전에 이어 스웨덴 전에서도 류은희 선수가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사진=AP뉴시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다혜 기자]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1점을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8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퓨쳐 아레나에서 열린 스웨덴과 B조 예선 2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경기초반 스웨덴의 빠른 공격에 당황하는 듯 했으나 금방 안정을 찾았다. 김온아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선취점을 얻었지만 스웨덴에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점수차가 벌어졌다. 주고받는 1점차 경기를 이어가던 대표팀은 전반 28분 심해인이 15-15 동점슛을 날렸으나, 결국 마지막 한 점으로 역전을 내줬다.

전반전 최종 스코어는 15대 16, 한국 대표팀이 한 점차로 뒤지고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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