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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우올림픽] '세계랭킹 1위' 유도 안바울, 결승전에서 한판패...은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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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66kg급 세계 1위 안바울이 결승에서 아쉬운 한판패를 당했다. [사진=뉴시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아름 기자]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유도 66kg급 세계랭킹 1위 안바울(남양주시청)이 결승에서 이탈리아의 파비오 바실레에게 한판패를 당했다.

안바울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유도 66kg급 결승전에서 이탈리아의 파비오 바실레를 상대로 한판패를 당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014년부터 유럽 선수를 상대로 무실점을 기록 중이었던 안바울은 경기 시작 1분 24초 만에 기습적인 상대의 밭다리 공격에 당하고 말았다. 한국 유도는 전날 여자 48kg급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정보경(안산시청)에 이어 이틀 연속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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