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퓨릭이 58타를 치면서 낀 장갑.
짐 퓨릭(46 미국)이 PGA투어 한 라운드 사상 첫 58타 신기록을 작성하자 SNS상에서도 난리가 났다. PGA투어는 퓨릭이 트래블러스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 사용한 장갑과 스코어카드를 찍어 페이스북에 올렸다. ‘보통 때는 짐 퓨릭이 자신의 장갑에 사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날만은 했다’는 멘트까지 올렸다. 또한 퓨릭의 스코어카드를 찍어 올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동료 선수들의 축하 멘트와 함께 팬들의 답글이 쇄도하고 있다.
짐 퓨릭의 58타 스코어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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