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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8강서 일본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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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양궁 랭킹라운드에서 기보배가 활 시위를 당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준범 기자] 올림픽 단체전 8연패를 노리는 여자 양궁 대표팀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여자 양궁 대표팀의 8강전 상대는 일본으로 정해졌다.

일본은 7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16강에서 우크라이나에 세트점수 6-2(53-54 55-54 54-53 55-53)로 이겼다.

최미선(20·광주여대), 장혜진(29·LH), 기보배(28·광주시청)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지난 6일 12개 팀이 참가한 단체전 예선서 1,998점을 기록해 여유있게 1위를 차지하며 8강에 직행했다. 한국 여자는 단체전이 도입된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지금까지 7회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아왔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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