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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우올림픽] ‘황희찬 선봉’ 한국, 피지 전 선발 라인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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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로 나서는 황희찬. [사진=뉴시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임재원 기자] 위대한 막내 황희찬이 올림픽 대표팀 첫 경기 선봉을 맡았다.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5일 오전 8시(한국시간) 브라질 시우바도르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피지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C조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다른 상대가 독일과 멕시코인 만큼 반드시 다득점 승리가 필요한 경기다.

경기를 앞두고 명단이 발표됐다. 4-3-3 전형으로 나서는 가운데 선봉은 황희찬이 맡는다. 그리고 양 쪽 측면을 류승우와 권창훈이 받치는 형태다. 이창민과 문창진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는 가운데 주장 장현수는 스웨덴 전과 마찬가지로 수비형 미드필더에 배치됐다.

대표팀의 최대 약점으로 불리는 포백에는 왼쪽부터 차례대로 심상민, 정승현, 최규백, 이슬찬이 선발로 나섰다. 마지막으로 골키퍼 장갑은 구성윤이 먼저 끼게 된다.

* 피지 전 선발라인업(4-3-3): 구성윤 - 심상민, 정승현, 최규백, 이슬찬, - 장현수, 이창민, 문창진 - 류승우, 황희찬, 권창훈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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