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특집] 박성현 “타이틀 방어 이뤄내겠다”
이미지중앙

경기 후 팬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박성현. [사진=채승훈 기자]


시즌 4승의 상금 선두 박성현(23 넵스)이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 둘째날 1언더파 71타로 추격을 시작했다. 첫날 1오버파를 만회해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로 마무리했다.

박성현은 17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 유럽-오스트랄아시아(파72 6619야드)코스에서 10번 홀부터 시작해 10, 12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하지만 난이도 높은 13번 홀에서 볼을 물에 빠뜨리면서 더블 보기를 범했다. 1번 홀에서 보기를 추가한 뒤로 5,7,8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으나 마지막홀은 벙커에 볼을 빠뜨려 보기로 라운드를 마쳤다. 디펜딩챔피언인 박성현은 “내일은 보다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치겠다”면서 “타이틀 방어를 이뤄내겠다”고 우승에의 의지를 드러냈다. [헤럴드스포츠(청라)=채승훈 PD]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