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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웨어 휴스토니, 김해에 이어 제주점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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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오픈한 ‘프로골퍼들이 만드는 골프웨어’ 휴스토니 죽전점. [사진=휴스토니]


‘프로골퍼들이 만드는 골프웨어’ 휴스토니가 두 개의 지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첫 직영점으로 대구 지산점을 오픈한 휴스토니는 올해 초 경기 죽전점에 이어 지난 4월 9일 김해점을 오픈했다. 대구, 수도권에 이어 부산지역 공략에 나선 것이다. 대대적인 전국 가맹점 확대에 나선 휴스토니는 이어 오는 4월말에는 제주점을 오픈한다.

프로골퍼 출신 3명이 경영하는 휴스토니는 뛰어난 기능성에 영국풍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곁들여 골퍼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다. 올초 전국 모든 프로골퍼들을 할인 지원하는 ‘휴스토니 패밀리’는 2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며 돌풍을 일으켰다.

경기죽전점 오픈 당시 오픈 첫날 300명 이상의 프로 및 고객이 방문하여 일매출 2000만원을 올릴정도로 업계에서 이슈가 되었다. 휴스토니 이승호 이사는 “부산, 경남 지역 골퍼분들을 위해 김해에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올해 전국적인 런칭을 대대적으로 기획하고 있는 만큼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휴스토니는 이번 신규 지점 두 곳을 포함, 전국적으로 4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이외에도 인터불고 CC, 이스트밸리 CC 등 30여개의 골프장 프로샵에서도 휴스토니를 만나볼 수 있다. 휴스토니는 2017년말까지 가맹점을 80개까지 늘리고, 향후 중국 등 해외에 진출할 계획이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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