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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쓰야마 엉덩이 부상으로 혼다클래식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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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히데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엉덩이 근육 부상으로 혼다클래식에서 기권했다.

마쓰야마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를 앞두고 기권했다. 대회 첫날 1오버파로 경기를 마친 마쓰야마는 엉덩이 부상으로 기권사유를 밝혔다. 마쓰야마는 3주전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에서 리키 파울러(미국)를 연장 네번째 홀에서 물리치고 PGA투어 통산 2승째를 거둔 바 있다.

마쓰야마는 지난 주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도 프로암 도중 감기 기운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9홀을 마친 후 클럽하우스로 돌아간 적이 있다. 마쓰야마는 공식 기자회견에도 참석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으며 그 대회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선수중 세계랭킹이 11위로 가장 높은 마쓰야마는 다음 주 도랄에서 열리는 WGC-캐딜락 챔피언십 출전 여부를 밝히지는 않았다. [헤럴드스포츠=나혜인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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