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KDB생명(홈) - 청주KB스타즈(원정)
적극적인 모습이 필요한 KDB생명
KDB생명이 어느덧 4연패에 빠졌다. 또 한 번 뒷심 부족에 눈물을 삼켜야 했다. 김영주 감독은 ""일부 선수들의 프로의식을 가져야 한다""며 선수들의 소극적인 모습을 질타했다. 주전 3인방의 활약은 기뻐할 일이지만 교체 멤버들의 활약이 미비하다. 특히 김소담이 소극적인 모습으로 일관하며 흐름을 끊고 있다.
살아나는 KB의 공격력
KB스타즈는 3연승을 달리며 공동 3위에 올랐다. 신한은행전에서는 103점을 기록하는 화끈한 공격력을 뽐냈다. 3점슛 기록을 써나가고 있는 변연하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또 정미란이 복귀했고 김가은과 김진영이 간만에 득점을 맛봤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KB이지만 이럴 때 하위팀에 덜미를 잡힐수도 있다. 방심은 금물이다. [토토가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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