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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던롭 3박자 갖춘 트라이스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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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이 새로 출시한 트라이스타.


던롭코리아가 16일 뛰어난 성능과 부드러운 타구감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삼박자를 갖춘 신제품 ‘스릭슨 트라이스타(TRI-STAR)’를 출시했다.

스릭슨 트라이스타는 한국이 낳은 LPGA 그랜드슬래머인 박인비, 최경주 등 유명 선수들이 사용하면서 ‘챔피언의 볼’로 유명한 ‘스릭슨 Z-스타 시리즈’를 사용해 보고 싶었던(Trial) 골퍼들을 위한 볼이다. 4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3피스 볼이다.

안쪽으로 갈수록 부드러워지는 E.G.G(Energetic Gradient Growth)코어와 탄성이 좋은 러버론 소재를 배합한 미드층, 부드러운 아이오노머 커버의 조합으로 어떤 상황에서든 소프트한 타구감을 맛볼 수 있음은 물론, 바람의 영향에 강한 ‘344 스피드 딤플’ 구조로 인해 뛰어난 비거리 성능을 자랑한다.

게다가 스릭슨 Z-스타 시리즈와 동일한 ‘스핀 스킨(Spin Skin)’ 코팅을 적용해 그린 주변에서 정교한 스핀 컨트롤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기념 이벤트로 볼 1더즌에 보너스 1슬리브를 추가 구성한 ‘보너스 패키지’를 전국 던롭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화이트와 옐로우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소비자가 4만5천원. 문의: www.dunlopkorea.co.kr 02-3462-3957 [헤럴드스포츠]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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