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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지 본-캐롤라인 보즈니아키 보디 페인팅 수영복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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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 본이 보디 페인팅만 한 채 사진작가 프레드릭 피넷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린지 본 트위터>


린지 본과 캐롤라인 보즈니아키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의 수영복 컬렉션에 등장했다. 이들은 수영복 대신 보디 페인팅 만을 한 채 카메라에 섰다. 본과 보즈니아키는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사귄 여성들이다.

본은 최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해변에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수영복 모델 촬영을 마친 뒤 사진 작가인 프레드릭 피넷과 기념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우즈와 결별한 뒤 선수생활에 전념하고 있는 본은 지난 달 25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 2015-2016 알파인 스키월드컵 여자 슈퍼대회전 3차 대회에서 1분26초55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본은 자신이 트위터에 "나를 예쁘게 찍어줘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다.

2014년 5월 매킬로이와 파혼한 보즈니아키도 보디 페인팅한 몸매를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보즈니아키는 매킬로이가 미국골프협회(USGA) 직원인 에리카 스톨과 약혼했다는 소식에 상심한 듯 지난 달 호주오픈에서 1회전 탈락의 아픔을 겪기도 했다. 이번 수영복 촬영엔 UFC 스타인 론다 로우지도 보디 페인팅을 한 채 등장해 화제가 됐다. [헤럴드스포츠=정근양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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