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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 KLPGA 여왕들과의 퀸즈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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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퀸즈배틀에 나서는 여자 대표 선수 4명. (사진=골 프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를 대표하는 필드의 여왕들과 팬클럽이 모여 스크린골프 팀 대항전을 펼친다.

골프존(대표 장성원)은 오는 18일 밤 10시30분 SBS골프채널을 통해 ‘정관장 배 퀸즈배틀’ 경기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퀸즈배틀은 안신애, 김혜윤, 윤채영, 백규정 등 4명의 KLPGA 스타 선수들이 골프존의 온라인 대전인 배틀존으로 승부를 겨루는 스크린골프 대항전이다.

특히 퀸즈배틀은 선수들간 대결에서 그치지 않고, 각 프로 선수들의 팬클럽이 함께하는 팀 대항전으로 펼쳐지게 돼 스크린골프를 통해 새로운 팬클럽 문화를 형성할 예정이다.

대회 코스는 골프존카운티 안성Q로 선정됐으며, 팀당 프로 1명, 사전 선발된 팬클럽 2명으로 구성해 총 4팀이 겨루는 방식(9홀 변형 포썸 매치 / 9홀 변형 포볼 매치)으로 진행된다.

1월 18일에는 4강전 1경기로 윤채영 프로와 팬클럽으로 구성된 채영나라, 백규정 프로와 팬클럽으로 구성된 아테나의 경기가 방송된다. 퀸즈배틀 전 경기는 임한섭 캐스터와 박시현 프로가 경기중계를, 개그맨 변기수씨가 진행을 맡으며 편당 50분, 총 6회 방송될 예정이다. [헤럴드스포츠]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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