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성남FC, 조직개편으로 업무 효율 극대화
이미지중앙

성남FC(이하 성남)가 2016년 새해를 맞아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성남은 기존 2실 4개 사업부를 3개팀 체제로 개편하고 실장제 폐지 및 단장(사무국장)직 신설 등 관리인원을 줄이는 등 실무 중심의 조직제로 개편했다.

먼저, 부제를 팀제로 변경한다. 기존 경영지원부가 경영기획팀으로, 선수운영부가 선수운영팀으로, 마케팅사업부가 마케팅팀으로 변경되고 홍보미디어부는 경영기획팀으로 편입되어 총 3개팀으로 운영된다. 또한 실장제 폐지에 따라 신귀영 경영기획실장이 단장(사무국장)으로 보직 변경됐다.

성남 이석훈 대표이사는 “현재 구단의 상황에 맞춘 현실적인 개편이 이번 조직 개편의 주요 목적이다. ‘유소년 축구의 메카 성남 실천 계획‘에 따라 유소년 파트를 강화하고 전체적인 구단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실무자 중심의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이번 개편의 의미를 전했다. [헤럴드스포츠=정아름 기자]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