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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에서 온 그대' 만난 리디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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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리디아 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여자 프로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고(18)가 ‘별에서 온 그대’를 만났다.

리디아 고는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리디아 고는 ‘김수현의 엄청난 팬이었는데 오늘 김수현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 굉장히 흥분됐고 긴장했다’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수많은 축하와 시샘의 댓글이 달렸다.

리디아 고는 지난 2월 남녀 통틀어 최연소 세계 1위에 오른 뒤 각종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웠다. 미 LPGA투어에서 최연소 메이저 우승을 포함 5승을 기록했으며, 상금은 280만 달러를 받았다. 그밖에 최연소 LPGA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을 거머쥐었으며, CME 글로브 레이스 1위에 올라 2년 연속 보너스 100만 달러를 타기도 했다. [헤럴드스포츠]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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