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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자령 LPGA Q스쿨 단독 3위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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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령(20)이 LPGA투어 퀄리파잉 스쿨 파이널에서 단독 3위로 밀려났다.

양자령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 인터내셔널 힐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2개 씩을 주고 받으며 이븐파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양자령은 선두 펭시민(중국)에게 3타 뒤진 채 단독 3위에 자리했다. 이번 Q스쿨 최종 예선에서는 20위 안에 들 경우 내년 풀시드가 주어진다.

재미교포 그레이스 나는 존스 코스(파72)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7위에서 공동 4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크리스틴 송도 존스 코스에서 1타를 잃었으나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로 메간 강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자리했다. 그러나 강혜지(25 한화)는 존스 코스에서 1타를 잃어 중간 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38위로 순위가 밀렸다. 이정은5(27 교촌F&B)도 중간 합계 이븐파로 공동 48위로 밀려났다. [헤럴드스포츠=나혜인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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