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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T캡스 포토콜] 지금은 편안하게 포토콜 행사에서 웃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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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챔피언십의 대회 개막을 알리는 포토콜 행사가 5일 오전 대회장인 부산의 해운대비치 골프&리조트(파72 6591야드) 의18번홀 팅 그라운드에 마련된 세이프티 하우스에서 열렸다.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지난해 챔피언 김민선5와 고진영, 박성현, 조윤지, 이정민, 안신애(이상 왼쪽부터) 등 우승후보들이 편안한 자세로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그러나 대회 첫날부터 치열하게 우승을 다툴 경쟁자들이다. 주최사인 ADT캡스에서 마련한 세이프티 하우스는 포토콜 참가선수들에게 "보안과 안전에 뛰어난 ADT캡스의 특징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운대비치(부산)= 헤럴드스포츠 채승훈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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