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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T캡스 챔피언십 포토] 장타자 박성현의 남자처럼 호쾌한 드라이버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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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장타자인 박성현(22 넵스)이 4일 ADT캡스 챔피언십 프로암 도중 해운대비치 골프&리조트(파72, 6,591야드)의 핸디캡 1번 홀인 14번 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엄청나게 빠른 스윙 스피드로 인해 호쾌한 드라이버 샷 피니시가 나왔다. [부산= 헤럴드스포츠 채승훈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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