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타이틀인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은 정상급 선수들의 멋진 샷 대결과 함께 갤러리를 위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남성, 여성 갤러리 뿐 아니라 가족 단위 갤러리까지 한국오픈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대회 조직위는 가족 갤러리를 위한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코오롱스포렉스의 '허밍스쿨'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교육기부 운동 프로그램으로 대회장을 찾는 부모들이 아이를 맡기고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를 관전할 수 있다.

최종라운드 때는 미니 쿠퍼의 행운도 노려볼 수 있다. 4라운드 종료후 우승자의 손에 의해 진행되는 경품 추첨행사에서 1등은 3000만원 상당의 미니 쿠퍼가 주어진다. 2등은 250만원 상당의 '엘로드 클럽 풀세트'가, 3등은 150만원 상당의 코오롱 스포츠 텐트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코오롱의 젊은 브랜드인 WAAC 트레일러가 코스 곳곳을 누비며 갤러리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1번홀 티박스 옆 연습 그린에서는 갤러리 퍼팅 대회도 열리고 있다. 아울러 혼마의 우산 렌털 서비스는 물론 유기농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소프트리의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즐길 수 있다. 헤럴드스포츠 카메라가 갤러리 플라자의 다양한 행사를 스케치했다. [천안(충남)=헤럴드스포츠 원동민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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