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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오픈 특집]이동민 "9번 홀에서 티샷 똑바로 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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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우승자인 이동민(30 바이네르)이 내셔널타이틀인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에서 역전우승 기회를 잡았다. 이동민은 12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데일리베스트인 5언더파 66타를 쳐 선두 이경훈(24 CJ오쇼핑)을 2타차로 추격했다. 챔피언조로 이경훈, 허인회와 우승을 다투게 된 이동민은 "9번홀에서 티샷만 똑바로 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1~3라운드에서 더블보기와 보기,보기를 쳐 9번 홀에서만 4타를 잃었기 때문. 이에 대한 염려 때문인 듯 골프의 신에게도 "티샷만 앞으로 나가게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헤럴드스포츠 취재진이 3라운드 경기를 마친 이동민을 만났다. [천안(충남)=원동민 PD]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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