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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오픈 특집]송영한 "배짱, 돈으로 살 수 있다면 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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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타이틀인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첫날 공동 2위에 오른 송영한(24 신한금융그룹)은 2011년 프로입문우 8차례나 우승 문턱에서 좌절한 아픔이 있다. 2013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는 4타차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맞았으나 당시 아마추어 이창우에게 역전패했다. 이어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는 결승전에서 김도훈753에게 패해 무릎을 꿇었다. 멘탈 강화를 위해 심리 치료까지 받고 있다는 송영한은 "배짱을 돈 주고 살 수 있으면 사고 싶다"고 말했다. 선두권으로 출발해 프로 첫 우승을 내셔널타이틀 우승으로 장식할 기회를 잡은 송영한을 헤럴드스포츠 취재진이 만나봤다. [천안(충남)=헤럴드스포츠 원동민PD]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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