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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금융클래식]배선우 VS 노무라 맞짱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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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우(21 삼천리)와 노무라 하루(23 한화)가 한화금융클래식 5번째 챔피언 자리를 놓고 6일 최종라운드에서 챔피언조로 격돌한다. 두 선수는 무빙데이인 3라운드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쳤다. 배선우가 1오버파, 노무라가 2오버파로 우열을 가리지는 못했다. 둘 사이에 4타차가 나지만 노무라는 2라운드에서 코스 레코드를 세운 '한방'이 있는 선수다.

탐색전을 마친 만큼 챔피언조 격돌은 진검승부가 예상된다. 배선우는 "챔피언조 플레이가 이제는 긴장이 많이 되지 않는다. 지금까지와 다른 플레이를 할 생각이다. 마지막 날 항상 퍼트가 짧았는데 뒷벽을 보고 친다는 느낌으로 과감하게 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노무라 역시 "챔피언 조는 일본에서도 많이 경험해 봤다. 전혀 부담이 되거나 긴장이 되지는 않는다. 재미있게 경기할 생각"이라고 응수했다. 3라운드를 마친 두 선수를 헤럴드스포츠 취재진이 만났다. [태안=헤럴드스포츠 원동민PD]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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