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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NER SWING]이승현 편-리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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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스포츠가 배우리 프로와 함께 국내 남녀 정상급 선수들의 스윙을 분석해 아마추어 골퍼에게 필요한 팁을 드립니다. 이번 주에는 9월 3~6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 열리는 한화금융클래식에 출전하는 우승 후보들에 대한 스윙 분석입니다. 배 프로는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2005년 최연소 KPGA 정회원이 된 프로골퍼 입니다. 일본투어에서 활약했던 배재희 프로의 남동생이기도 합니다. 명쾌한 스윙 분석으로 아마추어 골퍼들의 고민을 해결해 드릴 '위너 스윙'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편집자주>.

이승현(24 NH투자증권] 프로는 KLPGA투어의 '엄친 딸'로 유명합니다. 서울대 출신의 치과의사인 부친을 둔 이승현은 반듯한 외모 만큼이나 플레이도 깔끔한 편인데요. 퍼팅이 장기인 이승현 선수는 장타자가 아닌 대신 정확도 위주의 골프를 합니다. 이 프로는 리듬 감이 아주 좋은 선수입니다. 스윙을 보고 있으면 여유로움 마저 느껴지는 좋은 리듬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이유를 막론하고 따라하셔도 좋습니다. 스윙에 여유가 있다는 것은 그 만큼 안정적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과 같은 의미니까요. [도움말=배우리 프로]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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